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돌석 장군 유적지, 2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선정 신돌석 장군 유적지, 2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선정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60-5번지에 소재한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 유적지'가 경북남부보훈지청의 2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에 선정됐다. 경북남부보훈지청(청장 김유문)은 독립운동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전 국민적 호국·보훈정신 확산을 위하여 매월 한 곳의 현충시설물을 선정하여 홍보하는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사업을 실시한다.2월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 유적지'는 구한말 평민 의병장으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일원에서 신출귀몰한 게릴라전으로 `태백산 호랑이`라 불린 신돌석 장군의 영덕군 | 전석우 | 2021-02-03 14:17 영덕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6250만원에 위판 영덕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6250만원에 위판 8일 오전 5시 10분경 영덕군 남정면 부경항 남동방 약 4.8km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혼획됐다.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에 따르면 조업에 나선 22톤급 어선 A호(강구선적) 선장 B씨(55세)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A호는 8일 오전 3시쯤 출항해 부경항 남동방 약 4.8㎞ 해상에서 어획물 양망 중, 5시 10분께 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감겨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구파출소에 신고했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04㎝, 둘레 246.5㎝ 크기로 부패상태 없이 외피가 깨끗하며, 먹이를 쫓아 영덕군 | 김영규 PD | 2021-01-08 13:59 울진해경, 영덕군 오포 해변서 튜브 표류 일가족 3명 구조 울진해경, 영덕군 오포 해변서 튜브 표류 일가족 3명 구조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은 지난 17일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해변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바람에 떠밀려 바다로 표류하던 일가족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울진해경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43분께 오포리 해변에서 어머니와 아들(7살)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강한 바람에 의해 바다쪽으로 밀려나자 아버지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하려다 지쳐 가족 중 어머니가 방수팩에 담은 휴대전화로 신고하였다.울진해경은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외해로 떠내려가던 일가족 3명을 경찰관이 입수하여 무사히 구조하였으며, 가족 3명 모두 건강에는 영덕군 | 전석우 | 2020-08-18 10:33 울진해경, 실족하여 바다에 빠진 70대 신속 구조 울진해경, 실족하여 바다에 빠진 70대 신속 구조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1시 13분께 영덕 강구항 내 실족하여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했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강구파출소 경찰관 2명이 부두 도보순찰 중 어선 계류장소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어선 주변을 확인, 해상에서 타이어 방충재를 잡고 있던 A모(79세, 남)씨를 발견하고 즉시 바다에 뛰어들었다.A씨는 지인과 함께 관광차 강구항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한 뒤 홀로 부두를 거닐다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하였으며, 다행히 다친 곳이 없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여 안정을 취한 뒤 일행에게 인계하였다.울진해 영덕군 | 전석우 | 2020-06-24 14:00 울진해경, 마약류 양귀비 불법 재배 3명 검거 울진해경, 마약류 양귀비 불법 재배 3명 검거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자신의 주거지 내 텃밭에서 밀경작한 혐의로 A씨 등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울진해경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영덕군 관내 자신의 주거지 앞 텃밭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184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행법상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 밀매, 사용한 경우에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울진해경 관계자는 “지난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근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영덕군 | 전석우 | 2020-05-13 17:17 울진해경, 돌풍에 카누 전복... 1명 구조 울진해경, 돌풍에 카누 전복... 1명 구조 울진해양경찰서는 4일 영덕군 하저항 앞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카누가 전복되어 타고 있던 A씨(50대,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진해경에 따르면 5월 4일 오후 3시 58분께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앞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카누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울진구조대,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다.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전복된 카누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A씨를 확인하고 경찰관이 입수하여 무사히 구조해 강구항으로 입항하였다.이날 기상청의 경북북부앞바다 해역 풍속은 22~43 영덕군 | 전석우 | 2020-05-04 1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