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소문난 금강송면 전곡리 마을에서 두릅축제가 열린다.
올해 벌써 3회를 맞는 두릅축제는 울진의 봄소식과 함께 열리는 축제로서 마을 주민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작은 축제다.
행사 프로그램은음식만들기 체험, 재기차기, 두릅과 마을특산물 경매, 마을둘레길 트레킹, 참석자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중에 행사장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된다.
특히, 민속놀이인 재기차기와 경매행사 그리고 노래자랑은 매년 참석자들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나있으며 현지에서 두릅, 마을 특산물의 구입도 가능하다.
행사는 4월 26일~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찾아오는 방법은 울진, 영주간 36번 국도에서 광비교차로에서 전곡리 마을로 향하면 된다.
★마을 버스 운행시간
-출발(3일간 모두): 울진군산림조합앞 09:30분-귀가: 전곡리 행사장 4.26일 16:30 / 4.27일(토) 19:00분/ 4월 28일(일) 14:00#행사문의 : 010-5535-6752 (마을이장)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