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기운 움트는 울진 왕피천변... 버들강아지 봄기운 움트는 울진 왕피천변... 버들강아지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준다는 버들강아지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고개를 내밀고 있다.21일 울진의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변에서 활짝 핀 버들강아지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소한(小寒)에 생긴 얼음 대한(大寒)에 녹는다’는 속담처럼 대한 이후에는 추위가 한풀 꺾이고, 오는 2월 3일 새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이한다. 포토뉴스 | 전석우 | 2021-01-21 18:44 [포토] 울진 은어다리에서 썰매 타는 진풍경 [포토] 울진 은어다리에서 썰매 타는 진풍경 지난 7일부터 북극발 이례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다. 울진지역에도 기록적인 한파가 내습해 강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9일, 울진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4도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하지만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추위가 다소 풀리자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에서 놀거리가 없던 아이들이 부모와 손잡고 울진 은어다리 아래로 나왔다.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꽁꽁 언 얼음 위를 신나게 썰매를 탔다.예전 7~80년대만 해도 강 주변에 흔한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어릴 적 풍경이자 포토뉴스 | 전석우 | 2021-01-09 20:24 [포토] 울진 망양정에서 만난 청설모 [포토] 울진 망양정에서 만난 청설모 5일 오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 공원에서 만난 청설모.청설모는 부지런히 식사를 하다 인기척에 놀라 입에 물고 있던 먹이감을 떨어뜨리고 숲으로 달아났다. 포토뉴스 | 전석우 | 2021-01-06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