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이사장 황천호)는 지난 8월~ 10월까지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커피, 로스팅 교육 : 함께 가꾸는 일터' 를 진행하였다.
한울원자력본부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이 사업은, 울진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전문기술 향상 및 사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되었다.
한울원자력 2020년 지정기탁사업 '저소득 청년의 자립자활을 위한 커피 로스팅 교육 : 보카 보카 콩보카'를 시작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로스팅 프로파일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원두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베어커리 교육을 통한 신메뉴 개발 및 개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황천호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울진군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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