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14일 1순위청약 개시
상태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14일 1순위청약 개시
  • 전석우
  • 승인 2022.06.0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0일 견본주택 개관.. 전용면적 59~132㎡의 총 393가구 규모
10일 견본주택 개관. 견본주택은 울진읍 읍내리 36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두산건설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단지는 울진읍 읍남리 산53-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70가구 ▲74㎡A 99가구 ▲74㎡B 33가구 ▲84㎡ 138가구 ▲91㎡ 6가구 ▲94㎡ 6가구 ▲100㎡ 2가구 ▲115㎡ 34가구 ▲122㎡ 2가구 ▲126㎡ 2가구 ▲132㎡ 1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하며, 23일~29일까지 당첨자 서류 검수를 거쳐 정당계약은 7월 4일~6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대구·경북 거주민이라면 세대주 여부·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에 속해있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규제지역과 비교해 대출, 세금 규제도 적은 편이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군 최초의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두산건설이 지금껏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특화설계를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 LDK 평면,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울진에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공간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에 각종 특화설계를 집약해 울진 대표 아파트 단지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드디어 울진에도 두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고 최근 탈원전 백지화 등의 영향으로 울진군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는 광역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에 브랜드 새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공급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경북 울진군에 인구 유입부터 인프라 확충, 주거여건 개선 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해안을 끼고 있는 울진군은 매년 대게축제, 금강송 송이축제 등 다양한 관광 유치 행사가 열리는 것은 물론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성류굴, 덕구온천, 은어다리, 국립해양과학관 등 관광명소가 잘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살려 경북도와 울진군이 각각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울진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조성 등 개발호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은 울진군은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을 통해 관광수요를 증가시키고 관광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 및 경북문화관광공사도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를 개최해 힘을 모았다.

지역 관계자는 “울진군은 동해안권이라는 탁월한 입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지자체의 이벤트 개최를 통한 관광 방문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이벤트를 바탕으로 울진군 관광산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지역 성장과 인구 유입,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이달 분양된다는 소식에 지역 실수요자와 광역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진군이 동해안권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면 인구 유입, 주거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울진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특히 향후 울진군 인구가 늘어나면 아파트 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지역 최초 두산건설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이 단지에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대구 수성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켰으며 올해 공급한 경기 광주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도 평균 경쟁률 11.54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두산건설은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에서도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대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는 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전용 84㎡ 평면은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주방 옆에 서재나 다이닝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위치해 있다. 전용 91㎡, 94㎡, 100㎡, 122㎡, 126㎡, 132㎡ 평면에는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은 물론 추가발코니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3개 존으로 나눠 선보일 계획이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샤워실, 락커룸 등이 마련된 헬스존과 게스트하우스 2개소, 주민휴게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컬쳐존,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등이 있는 케어존으로 구성된다.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산53-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