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4일 출근 시간대에 울진군청 동편에서 대국민 희망메시지 피케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아침 거리인사에는 경북기본사회위원회 황윤길 공동위원장과 김복자 울진상황실장, 홍경표 화백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 잘 될 거야 2022’ 등의 피켓을 들고 8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켐페인을 진행했다.
경북기본사회위원회는 이번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매주 거리인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기본사회위원회 황윤길 공동위원장은 ““우리 기본사회위원회는 더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가 지역사회를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1월 중에 기본소득 내용과 관련된 소모임을 갖는 한편 한 두차례 워크샵이나 강연회를 개최해 우리가 알리고자 하는 부분을 적극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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