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자로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이 지난 29일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온라인 개최)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지난 2009년 12월 27일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고병길 소장은 원자력발전 취약설비 발굴·개선을 통한 설비 신뢰도 향상과 정비기반과 정비작업관리 혁신으로 원자력 안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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