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10분 기준 개표율 75.9%.. 남용대 2686표
경북도의회 의원 울진군 선거구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재준 후보와 장시원 후보 간 엎치락 뒤치락 초접전이 진행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 기준 개표율은 75.9%다. 김재준 후보는 8847표(43.67%)를 얻어 8724표(43.06%)를 얻은 장시원 후보를 역전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23표다. 남용대 후보는 2686표(13.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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