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24일과 25일,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5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워크북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수칙 안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 및 혹한기 주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2024년 기성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며,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며 “노인 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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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시골도 시.군.읍에서 실시하는 일자리가 매년하는분들만 다시 쓰더군요.모두 끼리끼리라
시골 살려고 내려온 사람들은 일자리가 기존사람들 때문에 살수가 없답니디.
그래놓고 정부는 시골살이 좋타하시고 떠들고 시골사람들은 인구가 안늘어 난다고 떠들죠.
공공근로도 그지역 아는분들 없으면 일하기 힘든 현실입니다.직접 격어봤거든요.
시골내려와4-5년은살아야 공공근도 할수있다는 말이 돌고있더라고요.정말 웃음뿐이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