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자 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 부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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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자 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 부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 울진투데이
  • 승인 2023.10.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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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자 자유총연맹 울진군지부 부회장(55년생)이 2023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해마다 10월 23일, 도내 3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지역(시·군)에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해 300만 도민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발굴하여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송성자 부회장은 2010년부터 월남참전 유족회 울진군지회 회장, 2022년부터 자유총연맹 부회장, 2023년부터 우진다우회 수석부회장을 지내는 등 각종 지역의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하는 한편, 바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험하고 궂은일을 내 일처럼 챙기고 도와주는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참 봉사정신으로 살기 좋은 울진군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 4월 21~24일까지 울진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통차 시음과 친절봉사로 성공적 대회 개최에 기여하는 등 상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북도는 10월 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수상자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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