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활동가 자격증 취득병행
울진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시작했다. 후포면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주민역량강화교육에는 3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3월 20일~ 5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안에서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 등의 함양을 통하여 함께 상생해 나아갈 리더 및 활동가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주민참여를 통한 후포면 지역의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정두화 도시재생추진위원장은 “후포면의 교육 장소 제공에 감사드리며, 이번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과 교감하여 최상의 교육 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