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출신 전광삼씨, 신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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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출신 전광삼씨, 신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에 임명
  • 전석우
  • 승인 2023.02.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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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울진출신 전광삼(56세)씨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시민소통비서관에 임명된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읍 출신인 전광삼 시민소통비서관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이후 박근혜정부 청와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추천으로 4기 방통심의위 상임위원에 위촉됐다.

한편, 전광삼 신임 시민소통비서관은 13일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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