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가 지난달 29일 열린 '2022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1명을 포함 다수의 학생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 개최된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는 경상북도에 과학 발명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 7명이 참가하여 평소 가지고 있던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과학아이디어 상상화분야와 캐릭터분야에 각각 20년뒤의 나의 모습과 재활용을 활용한 캐릭터만들기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전부터 참가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예상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림을 그려보며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등 대회 준비에 열정적으로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박은새 학생은 “평소 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디어 표현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과 친구들과 함께해서 잘 준비할 수 있었으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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