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캠페인 주자로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지명
JCI울진청년회의소 원은철 회장은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의 지명을 받아 11월 2일 아동・청소년 폭력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 해시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하면 된다.
원은철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학대 행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근절시켜야 할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울진군 청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은철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을 지명하였는데, “관내에서 체육활동을 하는 동호인들과 선수들이 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 행위를 근절시키는데 앞장 서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지명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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