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김경하 울진지회장이 제35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총은 지난 1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35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은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시상하는 상이다.
김경하 지회장은 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개인 작품활동(목공예) 외에도 다양한 분야 지역예술인들의 어울림마당인 울진종합예술제와 2002 경북예술제를 울진에 유치,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인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하 회장은 “(울진예총 회원 모두가)서로 같이 돕고 협조해서 울진예총의 위상을 올려줘 받은 상이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한다. 더욱 정진할 기회라고 여기고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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