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울진해경서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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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울진해경서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점검
  • 전석우
  • 승인 2022.07.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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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 관할해역 취약개소, 해수욕장 안전점검

울진해양경찰서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내 연안구역 취약개소, 해수욕장등을 점검하며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원식 서장은 28일 경북 울진군 대진, 축산, 강구 일대 순찰을 시작으로 취약개소를 확인하며 취임 후 첫 치안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어 최근 개장한 병곡일대(고래불․대진․대천) 해수욕장을 순회하며 인명 구조장비 및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대진출장소, 구계출창소를 찾아 현장근무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행락객이 집중되는 만큼 관내 해․육상 취약개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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