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공항소음 기성면피해대책위원회,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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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공항소음 기성면피해대책위원회,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 전석우
  • 승인 2022.04.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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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공항소음 기성면피해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방세, 박승순)가 25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진비행훈련원 소음과 관련하여 비행기 이륙시마다 발생하는 적립금을 모아 피대위의 심의를 통해 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

이방세, 박승순 공동위원장은 “10년 전 기성면 정명리 산불발생 때 울진 군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재민들이 상실감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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