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진군 도의원, 기존 2명 1명으로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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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진군 도의원, 기존 2명 1명으로 줄게 된다
  • 전석우
  • 승인 2022.04.14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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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명인 울진의 도의원 수가 오는 6.1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1명으로 줄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14일 광역 의원 정수 확대 등에 합의한 가운데, 울진의 도의원 1·2선거구가 1개 선거구로 통합되면서 기존 2석에서 1석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울진지역 도의원 1자리를 놓고 출마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북의 경우 정수는 변동이 없었지만 울진과 성주, 청도는 기존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 반면 구미는 2곳, 김천은 1곳이 각각 늘어난다.

이날 여야 정개특위는 중대선거구제 시범 도입과 광역 의원 정수 확대 등에 합의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오후 논의 내용까지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후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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