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가 컸던 울진군에 각계각층의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HN농협은행 울진지점은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샌드산업은 쌀 10kg 900포를, 울진군쌀전업농연합회장 정영산씨는 생포미 4kg 500포를 기탁하였으며, 군위군은 생필품 1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또한 DB손해보험 울진영업소는 500백만 원 상당의 쌀을, 경북사회복지협의회는 생필품 1천만 원, 제이디건설이 전기장판 100장, 트랙스타가 자켓 200벌, ABC마트 코리아는 신발과 양말 340켤레를, 연세우유는 두유 100박스를 각각 기탁하였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의연금이나 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울진군청 복지지원과(☎ 054-789-6090~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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