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연안안전지킴이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하반기, 연안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6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해양안전협회장이 직접 외부강사로 나서 연안안전 지킴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 상황별 사고예방과 대처법 ◆ 웅급처치술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재 울진해양경찰서는 상반기에 연안안전지킴이 총 8명을 선발하여 관내 연안해역 위험구역 4개소(죽변항, 후포항, 노물항, 구계항)에 배치, 운영 중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연안안전지킴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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