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동서울↔울진 시외버스 탑승객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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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서울↔울진 시외버스 탑승객 파악 나서
  • 전석우
  • 승인 2021.07.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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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확진자 관련 24일~25일, 동서울종합터미널↔울진 이용 승객 ‘검사’ 당부

울진군은 코로나19 서울 강남구 확진자 A모씨가 지난 24일~25일, 울진지역을 다녀감에 따라 시외버스에 탔던 승객을 찾고 있다.

A씨는 26일 오후 9시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울진지역에 24일(토) 오후 6시 10분~ 25일 오후 1시 10분까지 머물렀다.

앞서 A씨는 지난 24일(토) 오후 2시 15분 동서울발 울진행 시외버스를 이용했다. A씨는 또, 25일 오후 1시 10분 울진발 동서울행 버스에 탑승했다.

군은 27일 관내 밀접 접촉자 1명을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검사를 의뢰했다.

울진군보건소는 “24일(토) 동서울발 울진행과, 25일 울진발 동서울행 시외버스 승객은 울진군보건소(☎054-789-5056)로 연락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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