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지역발전 상생협력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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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지역발전 상생협력 위해 머리 맞대
  • 전석우
  • 승인 2021.07.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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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울진군의회에서 간담회 개최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와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회장 장상묵)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16일 울진군의회에서 장선용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내 공공노조 8개 기관이 함께하는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출범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노조의 역할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의회는 지역의 공공노조협의회와 지역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공간 확대와 소외계층의 교육수준 향상과 그들의 자금심 고취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관내로 주소 이전에도 노조가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형식과 내용에 구애됨 없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장선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내 산재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각급 단체와도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안을 도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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