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착용 홍보
울진군은 지난 12일부터 읍면별 5일 장이 열리는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관공서와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선제검사와 마스크착용 홍보 현수막을 게첨했다.
특히,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돌파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백신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경우에도 실내와 실외에서 2m이상 거리두기가 어렵거나, 모임․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착용 의무임을 안내하고자 보건소와 읍면, 관련부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울진군은 지역을 방문하는 유학생과 친인척에게 방문 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맞을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누구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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