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원 금강송면장, 경북예술상 ‘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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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원 금강송면장, 경북예술상 ‘예술상’ 수상
  • 전석우
  • 승인 2019.10.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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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진작가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장헌원 금강송면장이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경북예술상을 수상했다.

장 면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를 창립하고 7년째 사무국장을 맡아오면서 뼈대를 만드는 등 지역 사진협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편 2019년도 제20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북예술제’ 개막행사에서 열렸다.

올해 경북예술상 수상자는 대상에 손성범(한국문인화협회 경북지회장), 예술상에는 이태옥(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장헌원(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 사무국장), 이도휘(피아니스트), 특별상은 배병길(건축가)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예술제는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 주최로 8개 도협회가 주관하는 경북대표 예술행사로, 경북예술상은 경북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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