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을 가진 개성 있는 인간임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모습인 사람들도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인정하는 인권 감수성을 함양시켰다.
더불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하여 장애인권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만들어 장애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였다.
윤인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뿐 아니라 나아가 학생과 교직원들의 장애 이해와 사회 통합을 위한 중요한 교육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장애인식 및 장애이해교육을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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