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TV] 울진, 50년 만에 최강 추위 영하 1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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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TV] 울진, 50년 만에 최강 추위 영하 16.1도
  • 김영규 PD
  • 승인 2021.01.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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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이후 역대 최저기온 1위, 2위, 3위 새롭게 갈아치워
- 기존 최저기온 1위는 1981년 2월 26일 영하 14.1도

북극발 최강 한파가 절정에 이르면서 울진이 50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5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온 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울진의 최저기온은 영하 16.1도로, 197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

또 7일, 9일에도 각각 영하 14.4도로 관측 이래 일 최저기온 극값(extremum)을 3일 동안 차례로 경신했다. 그동안 울진에서 역대 최저 기온은 영하 14.1도로, 1981년 2월 26일에 기록했다.

특히 북면 소곡리가 9일 오전 7시 35분 기준으로, 울진에 설치된 관측지점 중에서 가장 낮은 영하 19.6도까지 내려가, 울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손꼽히게 됐다. 소곡은 전날에도 울진에서 가장 낮은 영하 18.8도를 기록했다.

계속된 한파와 풍랑으로 후포, 거일방파제에 월파한 바닷물이 고드름을 만들었다.
계속된 한파와 풍랑으로 후포, 거일방파제에 월파한 바닷물이 고드름을 만들었다.

한편, 경북도는 8일 오전 8시쯤,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출근길 도로결빙에 주의하여 안전운전하고 수도관 동파, 온열기 화재, 농작물 동해 예방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투데이(http://www.ulji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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