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중(53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간사가 지역사회 통일기반 여론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복중 간사는 울진청년회의소 회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울진군 체육회 이사,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12기, 17기, 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장 간사는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간사를 맡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복중 간사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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