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하이선' 대비 사전 현장점검
상태바
울진군, 태풍 '하이선' 대비 사전 현장점검
  • 전석우
  • 승인 2020.09.06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6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취약시설 현장 점검과 읍면장 영상회의,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연달아 실시했다.

오후 3시에 열린 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태풍 ‘하이선’은 울진군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며, 중심기압 935h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9㎧(초속), 이동속도 22㎞/h로 접근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재난대비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관리 유지와 상황별 직원 비상근무 및 긴급복구반 편성, 각종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철저를 당부하였고, 혹시 있을 야영객 안전관리 및 각종 사업장 등의 공사장 안전을 다시 확인하였다.

또, 강풍과 풍랑대비 안전조치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교통통제 조치 및 하수도・배수펌프장 등의 각종 수리시설도 재점검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처회의에서 “불과 몇 일전 닥쳤던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다시 강력한 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 지역으로 오고 있어 아주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연이은 태풍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해안저지대 해일과 산사태 및 주택지 침수 등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대비를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 군수는 회의에 앞서, 지난 3일 울진을 강타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상황들을 현장 점검했다.

울진군은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문자와 재난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한 군민 대상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