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김창오·이세진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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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김창오·이세진 ‘2파전’
  • 전석우
  • 승인 2020.07.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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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오 의원/ 이세진 의원

오는 7월 24일 치러지는 제8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가 김창오 의원과 이세진 의원 간의 2파전으로 확정되면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마감된 후반기 의장선거 후보등록 결과, 김창오 의원과 이세진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김창오 의원과 이세진 의원은 미래통합당 소속이며, 재선 의원이자 이미 의장을 한차례씩 역임했다.

울진군의회는 전체 8명 의원 중 미래통합당 소속은 김창오 의원과 이세진 의원을 비롯해 장유덕 의원, 강다연 의원, 장선용 의원, 신상규 의원이며, 김정희 부의장과 장시원 의원은 무소속이다.

특히 두 후보가 같은 통합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속내가 복잡하게된 통합당 6명 의원들의 표심이 어느 후보로 결집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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