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 금연지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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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보건소, 금연지도원 간담회
  • 전석우
  • 승인 2020.05.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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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지난 4월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동참으로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을 중단되었으며, 5월6일부터 일상과 방역을 병행한다는 전제 하에 코로나19 관련, 생활속 거리두기의 교육과 2020년 금연구역 지정․관리 지침전달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금연지도원들의 수시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코로나19관련 주의사항에 대해서 전달했으며, 금연지도원들의 환경조성 활동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금연 환경 조성의 시작은 금연구역 및 흡연구역의 구분이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큰 위해성을 준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 있던 일상생활을 재개 되었지만 방심하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기 바란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울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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