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 총 12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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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 총 1268명
  • 전석우
  • 승인 2020.04.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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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경북도청
자료 = 경북도청

경북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나오면서 총 확진자는 1268명이 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68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59명, 천주교 성지순례 관련 29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관련 25명, 해외유입 18명, 기타(조사 중) 480명이다.

자료 = 경북도청
자료 = 경북도청

지역별로 보면 △경산 624명 △청도 142명 △봉화 71명(1↑) △구미 67명 △포항 51명 △칠곡 49명 △안동 50명(1↑) △경주 45명(2↑) △의성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1명 의성 거주)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 22곳이다. 괄호는 전날 대비 증가수.

울릉군은 이날까지 경북도 23개 지자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여전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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