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거주하는 출향인 A모씨가 14일 고향을 방문한 후 발열과 폐렴증상을 보였으나, 1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후 5시께 고향을 방문한 후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인 울산 거주자 A씨가 울진군의료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이에 대해 코로나19가 의심되어 검체 채취 후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응급실을 소독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A씨는 코로나19 역학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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