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대원그룹 수양해운에 코로나19 특별성금 1억원 기탁받아
상태바
울진군, 대원그룹 수양해운에 코로나19 특별성금 1억원 기탁받아
  • 전석우
  • 승인 2020.03.04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예방물품 지원 등에 사용 예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대원그룹 수양해운(주)(회장 박도문)으로부터 1억 원의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탁 받았다.

대원그룹 수양해운(주) 박도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울진군 지역의 감염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