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 글은 본지의 요청으로 장시원 후보가 보내온 글이다.
지난 경북도의원 낙선 이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되돌아보게 되는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도의원이 된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장시원이 되겠습니다.
3선 울진군의원 기간동안 경북도와 울진군간의 상황, 울진군과 도의원의 관계, 울진출신 경북도 공직자들이 울진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노력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도의원 활동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왜? 못 가져왔는지? 어떤 이유로 가져오지 못했는지? 에 대한 부분을정확히 알기에 제가 경북도와 울진군의 중간 역할, 도의원과 울진군과의 미묘한 관계 등을 풀어가면서 일하는 도의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현재 경북도의회에서는 저와 친분이 깊은 도의원이 많이 계십니다.의성군, 청송군, 영덕군도의원님들과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등 22개 시군 경북도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울진군 예산확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경북도의원 역할을 하겠습니다.
울진군에서 자라고 학교 다니고 결혼하고 생활해온 토박이 장시원! 울진군민이 키워주신 군의원 3선과 군의회의장 경력을바탕으로 경북도의회에서 울진군을 대표하는 1등 도의원 역할로 울진의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저작권자 © 울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