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맞붙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단수추천과 경선 승리로 공천이 확정된 27명과 경선지 6곳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가 재조정된 의성·청송·영덕·울진은 박형수 의원과 김재원 전 의원 간 양자 경선으로 좁혀졌다.
한편 영주·영양·봉화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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