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울진군수와 경북도의원, 군의원 16명이 국민의 힘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지지 선언은 3월 2일 오후2시 울진읍 소재 박형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지지 선언문은 前 장선용 군의장이 낭독했다. 이들은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구 숙원사업들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재추진과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울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한 박형수 후보자를 적극 지지, 새로운 울진의 미래를 그리는데 박 후보자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지 선언을 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前 울진군수 김용수 전찬걸 / 前 경북도의회 방유봉 부의장, 김정자 장용훈 도의원 / 前 울진군의회 의장 김선이 이성우 김기현 주광진 사영호 장선용, 부의장 황성섭, 군의원 전완철 황유성 양성철 강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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