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원 5명,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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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원 5명,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김지훈
  • 승인 2024.02.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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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지역에 필요한 사업 이뤄내는 든든한 지역 발전의 적임자”

울진군의회 국민의 힘 소속 군의원 5명이 22대 총선에서 현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월 28일 11시30분 울진읍 소재 박형수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갔고, 의원 5명을 대표해 임승필 군의장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임 의장은 “지난 26일 의성군 도의원 1명과 군의원 8명의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보며, 우리는 ‘인품이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국회의원은 어디를 가도 환영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 4년간 함께 일해 본 박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이뤄내고야 마는 든든한 사람이었다. 안되면 될 때까지 추진하고 중앙부처의 실무자부터 장․차관까지 만나 기어코 성취해 내고야 마는 지역 발전의 적임자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진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 에너지산업 중심도시 울진의 기반을 닦아놓은 사람이 바로 박형수 의원이다”며, “무엇보다 박 의원의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인품과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그의 성품에 군의원 이전에 박형수 의원의 지지자이자 팬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우리들의 진심을 군민여러분께서도 알아주시고, 박형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실 것을 부타드린다”고 고개숙여 인사했다.

한편 지지 선언한 울진군의원은 임승필 의장(가운데), 김정희 부의장(왼쪽 두번재), 임동인(맨 오른쪽) 황현철(맨 왼쪽) 김복남(오른쪽 두번째)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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