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화물차 운전자 구조한 한울 보안경비대원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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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화물차 운전자 구조한 한울 보안경비대원들 ‘화제’
  • 전석우
  • 승인 2024.02.23 10: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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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한울 보안경비대원 합세해 차창 깨고 운전자 구해
사진 = 제보자 제공

오늘 오전 퇴근길에 한울 보안경비대 진광진 대원 등 7명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한울 보안경비대원들은 23일 오전 8시 14분께 울진군 북부 교차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를 목격했다.

한울 보안경비대원들은 당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길이었다. 이들은 사고 현장을 보자 즉시 119 구급대와 울진 북부파출소에 신고하는 한편 사고 차량에 올라 차창을 깨고 정신없어 하는 모습의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사진 = 제보자 제공

사고 장소는 한울원전에서 7번 국도로 올라가는 커브길이라 평상시에도 사고자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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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훈 2024-02-27 21:38:48
폼 미츳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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