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인덕 사랑마을에 따뜻한 '온정' 나눠
울진군 복싱협회(회장 송재순)가 장애인 거주시설인 후포 인덕마을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울진군 복싱협회 김종민 전무에 따르면 송재순 회장은 “소외된 이들에게 귀하게 써달라”며, 장남 결혼식 축의금으로 받은 5백만 원을 후포 인덕 사랑마을(1급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했다.
송재순 회장님과 김종민 전무가 이끄는 울진군 복싱협회는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1천만 원 상회하는 장학금, 생활비 등 기부와 소외된 이웃집 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이 243차 기부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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