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민의 휴식공간인 연호정에서 수달이 독자(조모씨, 55세) 스마트폰 카메라에 잡혔다. 연호정에서 운동을 하면서 수달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진으로 촬영한 경우는 드물다. 수달이 워낙 소리에 민감하여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사진은 1월 8일 오후 2시경 울진과학체험관 앞 갈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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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의 휴식공간인 연호정에서 수달이 독자(조모씨, 55세) 스마트폰 카메라에 잡혔다. 연호정에서 운동을 하면서 수달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진으로 촬영한 경우는 드물다. 수달이 워낙 소리에 민감하여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사진은 1월 8일 오후 2시경 울진과학체험관 앞 갈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