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영, 이은용)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관내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종합비타민, 휴대용 손선풍기, 양우산, 보냉가방 등 10종이 포함된 여름 물품 키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더불어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온열질환 대처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값진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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