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빛원전1호기 열출력 급증사고, 검찰 ‘조직적 은폐’ 한수원, 직원 무더기 기소 광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훈영)는 지난 5월 10일 한빛원전1호기에서 발생한 열출력 급증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 발전소장과 사고 당시 한빛원전 관계자 6명,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를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로 지난 11월 14일 불구속기소했다.광주지검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로부터 이 사건을 송치받아(2019.7.2.) 한빛원전1호기와 한수원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와 협조하여 관련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원자로조종면허가 없는 직원의 제어봉 원전뉴스 | 김지훈 | 2019-11-21 17:12 한울본부, 대학로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 무료공연 한울본부, 대학로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 무료공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학로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27일(수) 16:30, 18:30 / 28(목) 13:30, 18:30 등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다.이 공연은 2006년 첫 무대에 오른 이래 누적관객 수 11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최고 인기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0년 공유와 임수정이 주연한 동명 영화로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첫사랑 찾기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와, 이 회사에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 한울원전 | 전석우 | 2019-11-19 15:29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 모두가 ‘한마음’… 8억 2천여만원 답지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 모두가 ‘한마음’… 8억 2천여만원 답지 지난 10월 2일~3일 태풍 '미탁'의 물폭탄으로 울진군 주택 897동이 침수되고 300여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울진군 피해액은 사망 4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공공시설 658개소 피해액 465억원과 사유시설 접수 피해액 74억원 등 모두 539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공공시설 복구 예정금액이 잠정 1천 174억원, 사유시설 복구 예정금액이 60억원으로 조사됐다.아직 울진 전체가 태풍이 남긴 상처에 시름하고 있지만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29일 군청 복지지원과에 따르면, 사회 | 전석우 | 2019-10-29 12:27 영양고추 재래종 명맥 잇는 병 저항성 신품종 개발 추진 영양고추 재래종 명맥 잇는 병 저항성 신품종 개발 추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고추와육종(대표 윤재복)과 지역 재래종 고추의 병 저항성 유전자를 활용한 신품종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영양고추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자 연관표지를 이용한 분자육종과 전통육종을 융합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해 병 저항성 유전자의 조기 도입으로 고추 내병성 품종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현재 영양지역에서만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지역 재래종인 ‘수비초’, ‘칠성초’는 당도가 높고 붉은색이 선명하며 비타민 함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감이 좋아 소비자의 입맛을 경북소식 | 전석우 | 2019-10-22 19:56 ㈜에코프로비엠, 이차전지 양극소재 생산 제1공장 준공 ㈜에코프로비엠, 이차전지 양극소재 생산 제1공장 준공 경상북도는 22일 영일만1 일반산업단지 내 ㈜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에서 이차전지 양극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제1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고객사, 협력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한 제1공장은 1,800억 원을 투자해 건평 5,530평, 연면적 15,690평 규모이다. 이차전지 양극소재를 년간 30,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260명을 신규로 고용한다.이번 투자는 지난해 경북소식 | 전석우 | 2019-10-22 19:42 경북농업기술원, ㈜팜한농과 디지털 농업 모델 개발 경북농업기술원, ㈜팜한농과 디지털 농업 모델 개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팜한농(대표 이유진)과 ‘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병해충 예찰 및 최적 방제 솔루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팜한농은 과거의 재배방식을 벗어나 첨단 환경 센서를 활용하여 딸기, 참외 등 시설하우스에서 온․습도, 이산화탄소(CO2), 일사량 등 생육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이를 통해 병해충 발생 예측 및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이 기 경북소식 | 울진투데이 | 2019-10-16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