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울진지사 김옥경 팀장, 현장에서 친절한 민원처리 ‘칭찬 자자’
상태바
LX 울진지사 김옥경 팀장, 현장에서 친절한 민원처리 ‘칭찬 자자’
  • 전석우
  • 승인 2019.11.28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울진지사에서 근무하면서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이 있어 민원인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주인공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울진지사 김옥경 팀장이다.

김 팀장은 웃음 띤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동료 직원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울진지사 김옥경 팀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글들이 수차례 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화제다.

게시판에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농가로 빠른 측량으로 수해복구에 시일을 앞당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위로와 친절에 감사드린다”는 글도 최근에 올라왔다.

김옥경 팀장은 지난 10월 초 몰아닥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읍내 상인들의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김 팀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일원으로서 당연하게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받게 되어 쑥스럽지만 더욱 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대구에서 울진으로 귀촌하려고 한 민원인은 “김옥경 팀장 등이 추가 측량 신청에 대해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 해결해 줬다”며, “수고하셨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모습이 좋았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종호 울진지사장은 “우리지사 직원의 미담이 전국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니 뿌듯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진지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