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행안부 특교세 총 8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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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행안부 특교세 총 80억 확보
  • 전석우
  • 승인 2022.10.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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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다천지구 급경사지 개선사업, 북면 하당권역 노후관로 개선사업, 연호 소하천 정비사업
- 올해 상반기 보다 30억원 더 받아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은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2022년도 행안부 하반기 특교세 교부에서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분야 12개 사업, 총 80억원 지원이 결정되었다는 것.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박형수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진행되는 울진군 사업은 △산불피해지역(다천지구) 급경사지 개선사업 △북면 하당권역 노후관로 개선사업 △연호 소하천 정비사업 등이다.

또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전구리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공사 △철도유휴부지 활용 창락리 외 6개소 도로확포장공사 △서천 승평제 재해예방사업,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영양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 △군도 4호선(홍계리) 도로정비공사,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전 조성사업 △춘양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화천리 대형산불피해지 벌채사업 등이다.

박형수 의원은 특교세가 “금년 상반기(8건 50억원) 보다 30억원이 늘어났으며, 지자체가 요구한 사업 대부분이 반영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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