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추석 명절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
상태바
울진해경, 추석 명절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
  • 전석우
  • 승인 2022.09.07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7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을 비롯 최소한의 인원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고, 위문품은 울진해경 직원들이 급여에서 조금씩 모금한 금액 가운데 일부를 사용하여 준비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태풍내습으로 더욱 심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매해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이용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