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우체국(국장 김윤휘)은 8일 울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실시해 150여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2022년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사업은 편지와 우체통을 매개체로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우체국 사회공헌 사업이다.

울진우체국과 울진지역아동센터는 센터 내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아이들의 사연과 소원을 적은 편지를 접수해왔으며 소원 편지를 작성한 15명의 아이들에게 장난감, 신발 등 맞춤형 선물을 전달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휘 울진우체국장은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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