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예비 부모 40여명 대상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
울진군보건소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주간의 '설레임! 예비부모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예비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 이동규 과장과 함께하는 임산부 건강관리 교육, 공기정화를 위한 원예활동, 아토피피부염 관리 및 목욕법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출산용품 만들기 등으로 예비부모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였다.
울진군 보건소는 출산준비교실 뿐만 아니라, 임산부 운동교실, 철분제·엽산제 제공,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으로 예비부모에게 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의 시작을 돕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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