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께, 울진의 자랑인 대왕소나무가 서북쪽 방향에서 난 산불로 위험한 상태에 처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어제밤에도 새벽 3시반까지 불과 싸우다가 또 진화 작업 중인데, 연기 범위가 넓어서 헬리콥터로 뿌려지는 물량이 화재진압에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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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대왕소나무 인근까지 확산
울진 산불 대왕소나무 인근까지 확산
- 울진투데이
- 승인 2022.03.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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