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노조 장상묵 현 위원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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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무원노조 장상묵 현 위원장 재선
  • 전석우
  • 승인 2022.03.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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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현 장상묵(53) 위원장이 재선됐다.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배기곤 현 울공노 기획전략국 수석부장이 선출됐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울공노)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2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장상묵 현 울공노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

이날 선거에서 장 위원장은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배기곤 수석부장과 함께, 전체 투표대상 회원 662명 중 5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538명(89.9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장상묵 위원장과 배기곤 사무총장 당선자는 ‘공직사회 불합리한 제도 혁신’,‘정의가 살아 숨쉬는 당당한 공직사회 ’,‘신바람 나는 행복한 일터’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장상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1대 위원장에서 위축되었던 모든 활동들을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다시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2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을 약속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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