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군수, 온정면‧기성면서 '주민과의 대화’ 가져
상태바
전찬걸 군수, 온정면‧기성면서 '주민과의 대화’ 가져
  • 전석우
  • 승인 2021.09.28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군 '2021년 주민과의 대화'가 27일 온정면‧기성면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2년 군정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건의사항, 발전방안을 수렴하는 등 군정목표인 ‘소통행정.현장군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온정면‧기성면 주민들과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화두로, 원전이 점차 없어지는 환경에서도 지속성장할 수 있는 신울진 건설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민선7기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역점과제 보고 ▲읍․면 주요업무 보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고,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